오늘은 나의 생일~~ ㅊㅊ
1~2달동안 자차말고 어머님차 (스포티지r 2012) 노후가 많이 진행되고 하체 부싱이 많이 찢어져 위험하기에 아버지의 결제를 받아 차량 알아보다가구매를 하러 갔다. (내 생일이면 내차 사야하는거아닌가..?)
또 디젤차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도, 어머니의 운행여건상(명절 제외한 99%시내바리) 디젤은 의미가없다. 디젤값이 최근에 상대적으로 다운되서 도찐개찐이지만, 차량 관리가 안된다. dpf가 막히기직전이라 본인이 주기적으로 장거리 또는 순환도로 1바퀴를 돌아 다태우고 온다...
자식된 도리로서 사드리고 싶었으나 이번년도는 본인 코가 석자기에.... 돈이 다른곳에 다 묶여있고, 능력도 안된다. 부족하다?
ㅋㅋㅋ 엄마 미안해. 대신 아버지차 사실때는 아들이 분발할게.
할부금리가 많이 올라서 차량문의가 많지도 않고캐피탈로 차량 매수/매도 하는 중고차 사무실 특성상 급매나 할인이 있을줄알았지만(예전 관련직종 근무경험)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한건 진짜 큰 착오였다. 살사람은 언제나 있고, 이업계 사람들도 안샀으면 안샀지, 밑지고 팔기까지는 안한다. 각 매매단지 마다 사람도 많지 않았지만 인기차종에, 회전율이 빠른 기아 소렌토 1.6 터보 하이브리드.... 진짜 신차급 중고 맘에드는 매물 구하기가 힘들다.
(싸고 좋은차는 없는데 없으면? 만들게 해야지~.~)
해당차종은 경쟁모델 대비 디자인 및 불호가 없어중고시세가 원래는 신차값보다 더 비싸기로 유명하다.. 출고까지 신차대기만 1년가까이 걸리니.... 소렌토라는 차종 자체가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이정도 까지일까 싶다... (개인적인 견해)
(나이먹으니 진짜 힘들어서 중간에 던지고 자고싶었다.)
상세가격, 네고가격은 자세하게 기재 못하는점 양해구한다.





아. 신혼여행은 무조건 비즈니스로 가야겠다. 이코노미 및 기차 좌석에 계속 앉아있으니 배겨서 못있겠다...

ex) 광주 파견시 일정.
08시 대전-광주 우등버스 출발(리무진)
10시 광주지점사무실 도착(커피1잔+회사차 세차)
11시 점심식사
12시 점심 식후 커피1잔 추가+디저트@
14시 스케줄있으면 같이 뛰고, 사무실서 휴식(원래 광주지점은 안바쁘다)
15시 집갈준비 및 광주터미널 이동
16시 광주-대전 터미널 우등버스 출발(리무진)
18시 대전 도착후 택시 법카로 퇴근(갸꿀....)

광주역서 택시타고 광주지점 사무실로 무상렌트차량이용 위해 궈궈~~~ 선배님들께서 신경많이 써주셨다. 이것도 다 돈인데... 정말 감사한 분들이다.
정말 거리가 동에번쩍 서에번쩍 엄청 이동거리도 많고 교통비가 많이 예상됬으나, 정말 잘돌아다녔다.

위 그레이 차량은 약간 저렴이로 봤고, 스포티지가 화이트다 보니, 이번엔 무게좀있게 분위기 전환겸 해당매물을 봤는데, 막광 자국(프리미엄광택 돌려도 잔사 남을거 뻔히 보임), 엔진미션룸 상태, 상사매입(이전)날짜 등 아무리 계산해봐도 마음에 들지않았다. 문도 걸레짝 상처가 많았다.(안보이는 모서리 문콕), 사이드미러 기스 엄청많음, 차 컨디션 별로...


상기 민트급 차량도 기본적인 하체 점검, 누유 컨디션 점검 뭐 사실 볼것도 없었다. 출고 1년차, 10,180km... 걍 새차다.
프레스티지 트림(휠타이어-스타일, 네비-원격시동팩, 스노화이트펄-시트 크림베이지 삽간지....)

결국엔 뒤돌아 나간곳 매물이 생각나서 연락 하고 다시 갔다.
대전에서 어머니 차사러왔다, 예전에 동종업계 있었다 등등 아쉬운소리 잡설 늘어놓고, 미안할정도로 좀 크게 깎았다.
캐피탈 판매가 더 좋은걸 알기에 할인가 최종 픽스후 고민하는척 하다가 현찰박치기 고고....
(ㅋㅋ 얼마에 이차 떠왔는지 아는데 아예 노마진도 아니고 좋게 갑시다~)















본의아니게 광주-대전 약 180km 정도의 중장거리 시승기를 적어보자면... 음....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중형suv 정말 좋다.
밟는 사람은 2.5t 추천...(솔직히 본인은 엄청 때려밟는편인데, 이날은 피곤해서 조수석 여자친구에게 양해구하고 진짜 좀 빨리갔다.)
합산출력 230마력이 크게 와닿지가 않고, 소나타/k5 1.6텁보다 전고도 높고, 차량중량이 있어서 그런지 체감 출력이 느껴지진 않지만, 부족하진 않다.(본인은 약간 부족하다...)
핸들링, 하체 쇼바세팅 등등 신형 플랫폼이다 보니, 민첩하다. 근데 급조향시 낭창낭창하다. 뒤가 날리기 직전? 날리지는 않는다. (발전했네👌👌)
정숙하고, 막때려밟아도 10km/L는 나오며, 제한속도 맞춰 안전운행 할시 18km 나오는거 보고 놀랬다.
아. 6단전용미션이라 해도, 기어비가 엄청 늘어진다. 8단이나 차라리 dct였다면 어땠을까? 싶은데 개인적인 느낌이라 pass....
공간은 자차 그랜저에 비해 넘사, 크림베이지 시트가 차를 살렸다. 인테리어가 너무이쁘다.
결론. 추천도장 쾅쾅.
엔진오일 증가이슈 보증작업치고^^, 민트급으로 좋은거래 성사되서 좋다.
너무 힘든 오늘. 솔직히 밥도 안먹고 바로 집가서 뻗고싶었는데,
같이 와준 여느님🧡 생일이랍시고 이거저거 바리바리 챙겨온게 귀엽고 나또한 평소에도 못챙겨준거같아 오늘만큼은 파이팅 넘치게 마무리까지 했다.

추신 :
대전지점 권xx 과장님,
광주지점 주xx 과장님,
광주지점 주xx 주임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맛있는 점심 먹으러다니고, 편하게 볼일보러 회사차 잘 이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ㄴ회사차로 진짜 편하게 다니고 주유,세차 아무것도 하지말라시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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